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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카페4

[오류동 카페]나무의 따뜻한 감성 한가득 '목수정' 📌메뉴판⭕, 지도 ⭕, 운영시간⭕ 여느때처럼 밥 먹고 어슬렁어슬렁 카페를 찾아 돌아다녔다. 후배가 아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당장 가보자고 했다. 오류동 먹자골목 사이에 조그만 간판. 아는 사람만 찾아올 수 있는 감성이었다.3층까지 열심히 올라가야한다.들어가자마자 왜 목수정인지 알 수 있는 풍경. 직접 만든것 처럼 보이는 나무 식기가 가득했다. 테이블이며 인테리어 모두 나무나무~ 마치 목수의 공방을 방문 한 것 같았다. 빠르게 시킨 음료 크림카페라떼, 말차라떼, 레몬에이드. 나는 크림카페라떼를 먹었는데 크림이 내 입맛에는 조금 느끼했지만 커피맛은 적당했다. 포스팅 하다가 알게됐는데 알고보니 디저트인 '치즈한모'가 완전 유명한 집이었다! 미리 알았으면 같이 시켰을텐데 아쉽아쉽 ㅠㅠ 치즈한모 먹으러 다시 와야.. 2023. 5. 5.
[흑석동 카페]식사에 커피 그리고 유니크한 감성까지 다 잡은 '꽃다향' 근처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하고 뭔가 배가 고파졌다. 흑석동은 익숙한 동네가 아니라 두리번 거렸다. 같이간 아빠가 병원 맞은편에 점심특선을 파는 카페를 발견했다. 오오.. 이름부터 '꽃다향' 돈까스, 잔치국수, 커피가 만원..? 이건 못참지...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하면 3000원이라네요~ ※ 메뉴판에이드, 스무티, 차 종료도 많았다. 커피 못드시는 분들이 와도 좋을 메뉴구성. 근데 배고픈 나는 꽃다향 점심특선에 눈이 갔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등심돈까스+잔치국수+아메리카노 or 캔음료 1만원 -치즈돈까스+잔치국수+아메리카노 or 캔음료 1만 2천원 -생선까스+잔치국수+아메리카노 or 캔음료 1만 2천원 나는 치즈돈까스 세트를 시켰다.시키고 보니까 들어오는 카페의 독특한 인테리어. .. 2023. 3. 25.
[오류동 카페]새로 생겼다, 핫플 느낌이 왔다 '디그리카페' 자주 가는 식당 앞에서 건물이 하나 지어지는걸 봤다. 오랜만에 갔더니 어느새 하얗고 번듯한 카페가 오픈해 있었다. 당장 들어갔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커피, 라떼, 주스, 디저트 종류가 엄청 많진 않지만 알짜배기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들... 시간만 많았더라면 산딸기 케이크를 먹었을 것이다. 상큼한맛의 케이크를 파는 곳은 귀한데... 딱 봐도 맛있게 생겼다. 엄청 깔끔한 내부. 공들여 인테리어 한 게 느껴졌다. 프라이빗하게 회의를 하거나 여러명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있도록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바닐라라떼를 시켰고 바로 테이크아웃해서 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바닐라라떼 맛은 딱 상상한 맛이었다. 달달하게 당충전 쫙 되는 맛! 오후 근무를 힘내서 할 수 있는 맛! 맛.. 2023. 2. 21.
[오류동 카페]고즈넉한 라떼 맛집 '평생직장커피' 서대전네거리역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 한옥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예쁘다. 먹자골목 지나다니면서 하얗고 예쁜 곳을 늘 들어가보고 싶었다. 코로나랑 상관없이 소리가 많이 울리는 구조라 한 팀당 4인까지만 출입이 가능하고 한다. 꼭 체크해야되는 사항인듯! 영업시간: 12:00~22:00 포장시 10% 할인 텀블러 이용 시 300원 할인 케이크 포장용기 가지고 오면 500원 할인. ◈메뉴판 커피 외의 음료도 다양하다. 조각케이크도 맛있어 보였다. 홀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는거 같은데 예쁘고 맛있어 보인다. 구움과자도 잔뜩! 정말 고즈넉해 보이는 대나무 뷰 자리. 감성있는 사진이 잘 나올 것 같았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 사실 그냥 별 생각없이 시킨 라떼가 너무...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다. 바닐라라떼도 아니고 .. 2023. 2. 18.